올해 <9/18-10/11 해외체류로 인해 일시정지 신청>을 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불쾌한 일들을 겪었습니다. 하루빨리 통신사를 옮겨야겠어요. 불친절을 떠나서 업무 처리방식도 엉망이고, 내용 확인을 제대로 확인을 하지도 않은채 1:1 답변을 주면서 불필요한 서류작성을 반복해서 시키고 죄송하다는 한마디 없이, 결국엔 <일시정지가 어렵다>는 답변으로 마무리 하더군요. 20년 넘게 타 통신사들의 핸드폰 일시정지 신청하면서 단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아주 불쾌한 사례입니다. 상담사의 자질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훗.
* 9월 18일: 인천공항에서 알닷닷컴(LGu+): 알닷 홈페이지에서 일시정지메뉴가 있어서 신청하려 했으나, 유심 정보 확인이 안된다는 메세지가 계속 오면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 계속 발생.(웹사이트내의 핸드폰 통신 오류인지 모르겠으나, 계속해서 발생함. 오랜 고생끝에 고객센터로부터 시월 모바일로 신청해달라는 답변 받음.)
* 9월 19일: 시월모바일 홈페이지 1:1 게시판에 해외체류로 일시정지(9/18-10/11)신청글을 남김.
* 9월 21일: 신청서와 신분증을 이메일로 제출하라는 안내를 받음. (신청서 출력후 작성, 스캔하여 발송해야함)
* -> 동남아시아에서 현실적으로 출력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움. 과거 기존 통신사들은 전화신청으로 모두 일시정지 해결했었고, 홈페이지상으로도 일시정지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서 일단 안심함.
* 10월 13일 17:32: 서류를 제출함.(해외 체류로 인해 프린트가 불가능한 상황 알림)
* 10월 13일 19:34: 서명 누락 및 정지 해제 연도 누락을 이유로 서류 재제출을 요청받았음.
* 10월 14일 09:02: 신분증, 신청서, 비행기표를 다시 제출함.
* 10월 14일 19:37: 늦은 저녁에서야 "정지 요청일(9/18~10/11)이 과거 일자라서 처리 불가하니 서류를 재작성하라"는 통보를 받음.
* 10월 15일 11:19: 최초 문의부터 처리가 지연된 경위와 불편 사항에 대해 항의하고 개선을 요청함.
* 10월 15일 12:17: 과거 날짜로는 정지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최초 서류 확인 과정에서 해당 사항을 먼저 안내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사과도 없었으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도 제시하지 않음.
* 이후 공식 답변: 기존 절차를 따르고 있으니 양해해 달라는 설명과 내부 절차에 따라 개인정보를 폐기한다는 답변만 받음. 홈페이지 신청 기능 개선이나 개인정보 보호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없었음.
초기 접수 지연과 시스템 문제로 발생한 기간 도과임에도 책임을 전가하는 행태에 강력 항의했으나,
사과한마디 없이 "U+ 소관이다, 과거 기간은 불가하니 재요청하라"는 매뉴얼적 답변 및 양해만 요구함.